팔각형의 정체성 - GIRARD PERREGAUX

팔각형의 정체성

제라드-페리고 매뉴팩처에서 디자인 및 수작업으로 제작된 돌출된 형태의 팔각형 베젤은 최초로 로레아토의 두드러진 특징이었습니다. 로레아토 모델에는 슬림한 초정밀 쿼츠 무브먼트가 장착되었으며, 이는 1970년대 제라드-페리고가 최초로 이루어낸 또 다른 업적입니다. 날렵한 라인과 통합형 브레이슬릿으로 손쉬운 착용이 가능한 로레아토에는 미학과 기능성이 결합되어 있으며 이는 제라드-페리고에서만 구현이 가능합니다. 스틸 브레이슬릿은 섬세하게 인그레이빙된 끌루 드 파리 패턴의 다이얼이 장착된 케이스와 완벽하게 어울리며 클래식한 매력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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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1년 설립된 제라드-페리고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고급 워치메이킹 매뉴팩처 중 하나입니다.

제라드-페리고의 역사를 통해 시간의 가치를 보여주는 미학과 기능성이 정교하게 혼합된 뛰어난 시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뛰어난 제품 중에는 1975년에 탄생한 상징적인 로레아토와 워치메이킹 역사상 최초로 브릿지를 단순한 기술적 구성 요소에서 시계의 필수적인 요소로 탈바꿈하고 보이지 않는 구성 요소를 보이게 만든 '쓰리 골드 브릿지' 뚜르비용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00여 개 이상의 특허, 수많은 수상 기록과 찬사는 시계 혁신의 선두주자로서 제라드-페리고의 위치를 확인해줍니다. 제라드-페리고는 필요한 모든 시계 관련 전문 기술을 자체적으로 확보함으로써 2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매뉴팩처의 위상을 유지하고 있는 소수의 워치메이커 중 하나입니다. 오늘날 제라드-페리고의 시계는 동시대성을 위해 워치메이킹의 경계를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2022년, 제라드-페리고와 계열사인 율리스 나르당은 하이엔드 시계 매뉴팩처로서의 독립적인 공동 사업체를 구축했습니다.